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 토트넘의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 토트넘은 쉽지 않아 보이지만, 거함 맨시티를 상대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부활이 절실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의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지난 16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0-2로 패배했다. 결과를 떠나 내용이 너무 좋지 않았다. 이렇다 할 임팩트 없이 무너졌다.
토트넘은 쉽지 않아 보이지만, 거함 맨시티를 상대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영국 매체 ‘90min’은 “토트넘은 맨시티 원정을 떠난다.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패배 회복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리려면 부지런히 승점을 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이반 페리시치,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맷 도허티,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휴고 요리스를 맨시티와의 경기에 선발로 내세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손흥민의 부활을 바랐는데 “토트넘은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의 골 없이 끔찍하게 고전했다”고 언급했다.
선발 출격이 예상되는 손흥민도 분위기 전환이 절실하다. 이번 시즌 EPL 2경기에서만 골 맛을 봤다. 본인과 팀을 위해서라도 발끝이 살아나야 한다.
손흥민은 한 번 터지면 분위기를 이어가는 몰아치기 능력이 있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의 위엄을 과시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의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지난 16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0-2로 패배했다. 결과를 떠나 내용이 너무 좋지 않았다. 이렇다 할 임팩트 없이 무너졌다.
토트넘은 쉽지 않아 보이지만, 거함 맨시티를 상대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영국 매체 ‘90min’은 “토트넘은 맨시티 원정을 떠난다.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패배 회복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리려면 부지런히 승점을 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이반 페리시치,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맷 도허티,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휴고 요리스를 맨시티와의 경기에 선발로 내세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손흥민의 부활을 바랐는데 “토트넘은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의 골 없이 끔찍하게 고전했다”고 언급했다.
선발 출격이 예상되는 손흥민도 분위기 전환이 절실하다. 이번 시즌 EPL 2경기에서만 골 맛을 봤다. 본인과 팀을 위해서라도 발끝이 살아나야 한다.
손흥민은 한 번 터지면 분위기를 이어가는 몰아치기 능력이 있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의 위엄을 과시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