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울버햄튼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 이날 주인공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다.
- 이미 2008/09시즌 23골을 기록했던 리오넬 메시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괴물 공격수의 추격이 기대된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울버햄튼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날 주인공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다. 전반 40, 후반 5, 9분 연달아 득점을 터뜨리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홀란드는 EPL 25골 고지에 오르면서 절반 시점에서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의 기록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홀란드의 득점 행진이 식을 줄 모르는 상황에서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했던 선수들의 골 기록을 돌아봤다. 기준은 단일 시즌 리그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EPL 19경기에 출전해 25골을 기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수 TOP 10 중 6위에 속한다. 이미 2008/09시즌 23골을 기록했던 리오넬 메시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홀란드의 위로는 사무엘 에투(36경기 30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경기 30골)가 기다리는 중이다.
1, 2, 3위는 메시가 차지했다. 이제 홀란드는 이곳을 바라본다.
메시의 2, 3위 기록은 34, 31득점으로 현재 홀란드의 괴물 같은 득점 감각이라면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는 분위기다.
메시의 1위 기록은 2011/12시즌 50골이다. 물론 쉽지 않다. 하지만, 현재 홀란드에게는 불가능은 없어 보인다.
홀란드가 전설 메시가 넘어설 수 있을까?
▲ 과르디올라 감독 선수 득점 순위
1. 리오넬 메시(2011/12시즌, 37경기 50골)
2. 리오넬 메시(2009/10시즌, 35경기 34골)
3. 리오넬 메시(2010/11시즌, 33경기 31골)
4.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015/16시즌, 32경기 30골)
5. 사무엘 에투(2008/09시즌, 36경기 30골)
6. 엘링 홀란드(2022/23시즌, 19경기 25골)
7. 리오넬 메시(2008/09시즌, 31경기 23골)
8. 세르히오 아구에로(2017/18시즌 25경기 21골)
9. 세르히오 아구에로(2018/19시즌, 33경기 31골)
10. 토마스 뮐러(2015/16시즌, 31골 20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울버햄튼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날 주인공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다. 전반 40, 후반 5, 9분 연달아 득점을 터뜨리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홀란드는 EPL 25골 고지에 오르면서 절반 시점에서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의 기록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홀란드의 득점 행진이 식을 줄 모르는 상황에서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했던 선수들의 골 기록을 돌아봤다. 기준은 단일 시즌 리그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EPL 19경기에 출전해 25골을 기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수 TOP 10 중 6위에 속한다. 이미 2008/09시즌 23골을 기록했던 리오넬 메시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홀란드의 위로는 사무엘 에투(36경기 30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경기 30골)가 기다리는 중이다.
1, 2, 3위는 메시가 차지했다. 이제 홀란드는 이곳을 바라본다.
메시의 2, 3위 기록은 34, 31득점으로 현재 홀란드의 괴물 같은 득점 감각이라면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는 분위기다.
메시의 1위 기록은 2011/12시즌 50골이다. 물론 쉽지 않다. 하지만, 현재 홀란드에게는 불가능은 없어 보인다.
홀란드가 전설 메시가 넘어설 수 있을까?
▲ 과르디올라 감독 선수 득점 순위
1. 리오넬 메시(2011/12시즌, 37경기 50골)
2. 리오넬 메시(2009/10시즌, 35경기 34골)
3. 리오넬 메시(2010/11시즌, 33경기 31골)
4.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015/16시즌, 32경기 30골)
5. 사무엘 에투(2008/09시즌, 36경기 30골)
6. 엘링 홀란드(2022/23시즌, 19경기 25골)
7. 리오넬 메시(2008/09시즌, 31경기 23골)
8. 세르히오 아구에로(2017/18시즌 25경기 21골)
9. 세르히오 아구에로(2018/19시즌, 33경기 31골)
10. 토마스 뮐러(2015/16시즌, 31골 20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