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23일 잭 그릴리쉬는 블록버스터 후원 거래를 준비 중인 푸마의 타깃이 됐다고 전했다. 그릴리쉬는 2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면서 먹튀 이미지를 서서히 벗어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는 중이다. 맨시티의 스폰서이기도 해서 그릴리쉬와 후원 계약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노릴려는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 1억 파운드 사나이, 밥값 하니 ‘블록버스터 용품 후원 대기’

스포탈코리아
2023-01-23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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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23일 잭 그릴리쉬는 블록버스터 후원 거래를 준비 중인 푸마의 타깃이 됐다고 전했다.
  • 그릴리쉬는 2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면서 먹튀 이미지를 서서히 벗어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는 중이다.
  • 맨시티의 스폰서이기도 해서 그릴리쉬와 후원 계약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노릴려는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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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1억 파운드 사나이가 겹경사를 맞을 분위기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23일 “잭 그릴리쉬는 블록버스터 후원 거래를 준비 중인 푸마의 타깃이 됐다”고 전했다.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에서 주장, 핵심 역할을 소화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맨시티의 타깃이 됐고 1억 파운드의 이적료로 동행을 시작했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그릴리쉬에게는 많은 기대가 쏟아졌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실망으로 바뀌었다.

기대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하지만, 이번 시즌부터 분위기가 바뀌는 듯하다. 그릴리쉬는 2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면서 먹튀 이미지를 서서히 벗어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에 푸마가 움직였다. 맨시티의 스폰서이기도 해서 그릴리쉬와 후원 계약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노릴려는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그릴리쉬는 나이키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용품 후원을 받고 있지만, 푸마가 이를 바꾸려는 것이다.

매체는 “그릴리쉬는 10대 때부터 나이키 장비를 착용했지만, 최근 SNS 프로필에 목록을 삭제했다”며 “이번 주 푸마 축구화를 신고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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