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는 23일 호날두의 아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유스팀과 계약을 체결해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는 중이다. 호날두의 아들은 경기 중 득점 이후 아빠의 시그니처인 공중으로 뛰어오른 후 뒤로 돌아 양팔을 가르는 호우 세레머니를 선보이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다.

축구 DNA만은 아빠 따라야지...호날두 주니어, 유스팀 2살 월반 훈련

스포탈코리아
2023-01-23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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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미러는 23일 호날두의 아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 유스팀과 계약을 체결해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는 중이다.
  • 호날두의 아들은 경기 중 득점 이후 아빠의 시그니처인 공중으로 뛰어오른 후 뒤로 돌아 양팔을 가르는 호우 세레머니를 선보이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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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버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축구 DNA를 물려받은 걸까?

영국 매체 ‘미러’는 23일 “호날두의 아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자신보다 2살 연상이 선수들과 훈련 중이다”며 월반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의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12에 입단했다.

하지만, 아빠가 맨유와 계약을 해지 후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 입단해 동행했다. 유스팀과 계약을 체결해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는 중이다.

호날두의 아들은 경기 중 득점 이후 아빠의 시그니처인 공중으로 뛰어오른 후 뒤로 돌아 양팔을 가르는 호우 세레머니를 선보이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호날두는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므르술 파크에서 치러진 알 이티파크와의 2022/23시즌 사우디리그 14라운드 경기에 출전했다.

호날두가 알 나스르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르는 순간이었다. 주장 완장을 차고 바이시클 킥을 시도하는 등 득점에 주력했지만, 침묵 속에 경기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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