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혜성 같이 등장한 18세 아르헨티나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맹활약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화답한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가르나초가 맨유와 원칙적으로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 그는 맨유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으나 2028년까지 늘리며 동행을 이어가려 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혜성 같이 등장한 18세 아르헨티나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맹활약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화답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가르나초가 맨유와 원칙적으로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올 시즌 맨유가 발굴한 최고의 신성이자 스타 중 하나다. 그는 지난 2022년 8월 7일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과 리그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교체 출전과 결장을 반복하며 때를 기다렸다.
그는 월드컵 휴식기 직전인 지난 2022년 11월 13일 풀럼 원정에서 추가시간 극적인 골로 2-1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 데뷔골이었다.
이후 가르나초는 승승장구하기 시작했고, 올 시즌 현재까지 25경기 3골 5도움으로 기대 이상 활약 중이다.
맨유도 가르나초를 잡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맨유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으나 2028년까지 늘리며 동행을 이어가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가르나초가 맨유와 원칙적으로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올 시즌 맨유가 발굴한 최고의 신성이자 스타 중 하나다. 그는 지난 2022년 8월 7일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과 리그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교체 출전과 결장을 반복하며 때를 기다렸다.
그는 월드컵 휴식기 직전인 지난 2022년 11월 13일 풀럼 원정에서 추가시간 극적인 골로 2-1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 데뷔골이었다.
이후 가르나초는 승승장구하기 시작했고, 올 시즌 현재까지 25경기 3골 5도움으로 기대 이상 활약 중이다.
맨유도 가르나초를 잡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맨유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으나 2028년까지 늘리며 동행을 이어가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