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같이 등장한 18세 아르헨티나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맹활약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화답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가르나초가 맨유와 원칙적으로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맨유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으나 2028년까지 늘리며 동행을 이어가려 한다.

맨유가 발굴한 18세 아르헨 신성, 5년 재계약에 합의

스포탈코리아
2023-02-21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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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혜성 같이 등장한 18세 아르헨티나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맹활약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화답한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가르나초가 맨유와 원칙적으로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 그는 맨유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으나 2028년까지 늘리며 동행을 이어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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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혜성 같이 등장한 18세 아르헨티나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맹활약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화답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가르나초가 맨유와 원칙적으로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올 시즌 맨유가 발굴한 최고의 신성이자 스타 중 하나다. 그는 지난 2022년 8월 7일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과 리그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교체 출전과 결장을 반복하며 때를 기다렸다.

그는 월드컵 휴식기 직전인 지난 2022년 11월 13일 풀럼 원정에서 추가시간 극적인 골로 2-1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 데뷔골이었다.

이후 가르나초는 승승장구하기 시작했고, 올 시즌 현재까지 25경기 3골 5도움으로 기대 이상 활약 중이다.

맨유도 가르나초를 잡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맨유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으나 2028년까지 늘리며 동행을 이어가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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