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한국 시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 만 18살인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번뜩이는 능력을 보여주며 맨유의 미래로 평가 받는 자원이다.
- 이 매체에 따르면 가르나초는 2028년까지 맨유에 잔류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쳤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한국 시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만 18살인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번뜩이는 능력을 보여주며 맨유의 미래로 평가 받는 자원이다. 그는 2024년이면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벌써부터 맨유는 그를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가르나초는 2028년까지 맨유에 잔류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쳤다. 현재 초상권과 관련된 몇 가지 최종 세부사항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27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 13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맨유가 다급하게 재계약에 나서는 이유는 가르나초가 다양한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 빅클럽들이 가르나초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가르나초가 맨유에서 어떤 선수로 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한국 시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만 18살인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번뜩이는 능력을 보여주며 맨유의 미래로 평가 받는 자원이다. 그는 2024년이면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벌써부터 맨유는 그를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가르나초는 2028년까지 맨유에 잔류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쳤다. 현재 초상권과 관련된 몇 가지 최종 세부사항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27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 13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맨유가 다급하게 재계약에 나서는 이유는 가르나초가 다양한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 빅클럽들이 가르나초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가르나초가 맨유에서 어떤 선수로 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