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이베테랑 수비수 데이비스와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연장 옵션을 행사했으며, 이에 따라 계약 기간은 2026년 여름까지가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358경기에 출전해꾸준히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오피셜] '흥민아, 우리 평생 가자! SON 절친, 토트넘 전설 등극! '1년 연장 옵션 발동' "2026년 동행 이어간다"

스포탈코리아
2025-06-09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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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이베테랑 수비수 데이비스와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 이어 연장 옵션을 행사했으며, 이에 따라 계약 기간은 2026년 여름까지가 됐다고 설명했다.
  • 현재까지358경기에 출전해꾸준히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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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벤 데이비스가 진정한 토트넘 홋스퍼의 전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을 끝으로 떠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연장 옵션을 발동해 동행을 계속 이어 나갈 전망이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이베테랑 수비수 데이비스와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연장 옵션을 행사했으며, 이에 따라 계약 기간은 2026년 여름까지가 됐다"고 설명했다.

1993년생의 웨일스 출신인 데이비스는2012년 7월 스완지 시티에서 프로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두 시즌 간85경기 출전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차기 행선지는 토트넘이었다. 이윽고 데이비스는 토트넘의 전설로 등극했다. 현재까지358경기에 출전해꾸준히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그의 출전 횟수는 토트넘전설 대런 앤더튼과 동등한기록이다. 토트넘 역사상 35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단 29명에 불과하다.

데이비스는유럽 대항전에서도 인상적인 족적을 남겼다.데이비스는 현재 73경기출전했다. 데이비스는구단 최다 유럽 대항전 출전자인 스티브 페리의 기록을단 3경기 차로 좁히며 대업을 세울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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