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2025시즌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 김은중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단이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끔 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고 있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2025시즌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7월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경기 전승을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수원FC는 7월 한 달간 승점 9를 얻었는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2 전 구단 통틀어 최다 승점이자 최고 승률(100%)이다.
수원FC는 7월 첫 경기인 22라운드 광주FC전에서 2-1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23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에서 5-1 대승을 거뒀고, 24라운드 FC안양전에서 2-1로 이겼다.
김은중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은중 감독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flex는 연맹과 지난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단이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끔 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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