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쉬 사전트가 노리치 시티를떠나 토론토FC에 전격 합류했다.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노리치 시티로부터 사전트를 영입했다. 더 이상 커리어 황혼에 접어든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전성기를 구가하는 선수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오피셜] '손흥민, 韓축구 최고 기록' 고작 7억 차로 깨진다!...토론토 FC, 美 대표 사전트 전격 영입→옵션 충족 시 MLS 역대 1위

스포탈코리아
2026-02-28 오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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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미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쉬 사전트가 노리치 시티를떠나 토론토FC에 전격 합류했다.
  •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노리치 시티로부터 사전트를 영입했다.
  • 더 이상 커리어 황혼에 접어든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전성기를 구가하는 선수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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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미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쉬 사전트가 노리치 시티를떠나 토론토FC에 전격 합류했다.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노리치 시티로부터 사전트를 영입했다. 그는 2030/31시즌까지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 신분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전트는 2021/22시즌부터 노리치에서 활약하며 공식전 157경기 56골 15도움을 기록팀 공격을 책임지는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대부분 챔피언십 무대에서 뛰었지만잉글랜드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확보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4/25시즌은 정점이었다. 33경기에서 15골 5도움을 몰아치며 팬들이 선정한 구단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고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올 시즌 역시 24경기 8골 3도움으로 꾸준한 생산력을 이어가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 같은 활약 속에로렌초 인시녜 이탈 이후 확실한 간판 스타를 물색하던 토론토가 과감히 움직였다. 더불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무대로 복귀하는 선택이 사전트에게도 매력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의 제이슨 에르난데스 단장은 "사전트는 세계 최고 수준 리그 경험과 국제대회 경력을 겸비한 26세 공격수다. 득점력과 승리 DNA 그리고 높은 축구 지능을 갖춘 선수로 향후 수년간 팀 공격을 이끌 적임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전트 역시 "토론토와 함께 새로운 장을 열게 돼 기쁘다. 구단의 야망과 우승을 향한 프로젝트가 나를 설레게 했다. 하루빨리 홈 팬들 앞에서 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LS 소식에 정통한 톰 보거트 기자에 따르면사전트의 이적료는 기본 2,200만 달러(약 316억 원)에 옵션 500만 달러(약 72억 원)가 더해져 최대 2,700만 달러(약 388억 원)에 달한다.

이는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지난해 8월 기록한 MLS 역대 최고 이적료 2,650만 달러(약 381억 원)를 50만 달러(7억 원)앞지른 금액이다.

물론 모든 옵션이 충족돼야 하는 조건부에다근소한 차이지만 불과 반년 만에 리그 최고 이적료 기록이 경신됐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는 MLS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 이상 커리어 황혼에 접어든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전성기를 구가하는 선수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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