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RB 라이프치히의 유망주 얀 디오망데를 꾸준히 주시하고 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19세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디오망데가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 영입 리스트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 그러나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전력 재편이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공격 자원 영입은 사실상 필수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RB 라이프치히의 유망주 얀 디오망데를 꾸준히 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19세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디오망데가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 영입 리스트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오망데가 맨유의 왼쪽 윙 포지션 주요 타깃 중 하나라고 확인했다. 또한 맨유는 최근 몇 달 동안 여러 차례 스카우트를 보내 그의 경기를 직접 관찰했고, 이는 구단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디오망데는 2025년 여름 레가네스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합류한 뒤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 그리고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두루 갖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그는 19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6경기에 출전해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자연스럽게 공격진 보강을 노리는 여러 구단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맨유 역시 올여름 공격진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루벤 아모림 체제에서 전술 변화가 이뤄지며 측면 자원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다. 제이든 산초(아스톤 빌라)와 마커스 래시포드(FC 바르셀로나)가 임대 이적한 가운데두 선수 모두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현재 맨유는 리그에서 14승 9무 6패(승점 51)로 3위를 달리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이번 시즌에는 국내 컵대회에서 일찌감치 탈락하면서 리그 일정에 집중하고 있어 당장 공격진 보강의 필요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전력 재편이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공격 자원 영입은 사실상 필수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맨유는 디오망데 같은 젊고 잠재력 높은 자원을 통해 전력 뎁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장기적인 미래까지 대비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입을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이 필요하다. 매체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디오망데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702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맨유가 그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이 금액을 충족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premierfoot.ball,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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