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제치고 월드컵 홍보 게시물의 센터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은 손흥민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대회다. 손흥민이 MLS 이적을 선택한 배경에도 북중미 월드컵을 염두에 둔 결정이었다.

"월드컵 D-100" 손흥민 미쳤다! 메시 제치고 당당히 센터 차지...역시 韓축구 자존심! "최고의 WC 되길" 응원까지

스포탈코리아
2026-03-05 오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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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제치고 월드컵 홍보 게시물의 센터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 한편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은 손흥민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대회다.
  • 손흥민이 MLS 이적을 선택한 배경에도 북중미 월드컵을 염두에 둔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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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제치고 월드컵 홍보 게시물의 센터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메이저리그사커(MLS)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리는 게시물을 공개했다. "월드컵이 금세 다가올 것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디에고 루나(레알 솔트레이크),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손흥민(LAFC), 리치 라리에아(토론토FC) 등 각 국가와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등장했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게시물의 중앙에 손흥민이 배치됐다는 점이다. '100 DAYS'라는 숫자 한가운데에 선 손흥민이 가장 돋보였고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메시와 쏘니", "이번 월드컵이 많은 레전드들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란다", "손흥민과 메시에게 최고의 월드컵이 되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월드컵에서 손흥민과 메시가 다시 맞붙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두 선수의 재대결을 기대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실제로 두 선수의 맞대결은 MLS 개막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인터 마이애미와 LAFC가 맞붙었기 때문이다. 결과는 LAFC의 3-0 완승으로 다소 일방적인 경기였지만, 관심도만큼은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

MLS 사무국에 따르면 이 경기에는 7만5673명의 관중이 입장해 MLS 개막전 역사상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23년 7월LA 갤럭시와 LAFC의 '엘 트라피코' 더비(8만2110명)에 이어 MLS 단일 경기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관중 기록이기도 하다.

한편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은 손흥민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대회다. 나이와 여러 환경을고려할 때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MLS 이적을 선택한 배경에도 북중미 월드컵을 염두에 둔 결정이었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다.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은 높아졌다는 평가지만토너먼트가 16강이 아닌 32강부터 시작되는 방식이어서 넘어야 할 관문은 하나 더 늘었다. 한국은 A조에 편성돼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와 차례로 맞붙는다.

첫 경기는 6월 12일 유럽 PO 패스D 승자(덴마크·체코·아일랜드·북마케도니아 중 한 팀)와 치른다. 이어 6월 19일멕시코와 2차전을 치르며조별리그 최종전은 6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펼쳐진다.

과연 손흥민이 마지막 월드컵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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