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도중 광고판에 손가락이 걸려노아 랑이 끔찍한부상을 당하자, 갈라타사라이 SK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영국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구단 사무총장 에라이 야즈가는 사고 직후 UEFA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으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야즈가는 UEFA 역시 해당 사안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변호인단과 협의 중이며, UEFA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경기 도중 광고판에 손가락이 걸려노아 랑이 끔찍한부상을 당하자, 갈라타사라이 SK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갈라타사라이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 FC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이로써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갈라타사라이는 2차전에서대역전패를 당하며 합산 스코어 1-4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다만 이번경기에서 가장 큰 충격을 안긴 장면은 패배보다도 노아의 끔찍한 부상이었다.
후반 36분, 노아는리버풀 골문 인근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던 중 균형을 잃고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광고판에 오른손 엄지가 걸리는 사고를 당했다. 직후 그는 손가락을 움켜쥔 채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다가온 양 팀 선수들 역시 거의절단에 가까울 정도 다친노아의상태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노아는 곧바로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현지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 사고가 발생한 광고판에는 혈흔이 남아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노아는몇 시간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술이 잘 끝났음을 알리며 짧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갈라타사라이는 강경한태도를 보였다.영국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구단 사무총장 에라이 야즈가는 사고 직후 UEFA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으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야즈가는 "UEFA 역시 해당 사안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변호인단과 협의 중이며, UEFA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 부상으로 인한 급여 손실 등 구단의 피해에 대해서도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비인 스포츠, 푸티 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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