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중원의 핵으로 자리 잡은 유제호, 문민서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 2주 간 A매치 휴식기를 맞은 광주는 5라운드까지 1승 3무 1패 승점 5점 6위로 순항 중이다.
- 바로 유제호와 문민서의 활약과 성장이 핵심이다.


[SPORTALKOREA] 한재현 기자=광주FC 중원이 올 시즌 이정규 감독 체제에서 더 강해졌다. 올 시즌 중원의 핵으로 자리 잡은 유제호, 문민서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2주 간 A매치 휴식기를 맞은 광주는 5라운드까지 1승 3무 1패 승점 5점 6위로 순항 중이다. FC서울과 5라운드 원정 0-5 패배 이전까지 1승 3무 무패 행진을 달리며 저력을 보여줬다. 무패 기간 동안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와 3라운드 홈 맞대결에서 0-0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저력을 입증했다.
광주가 초반부터 순항한 건 중원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유제호와 문민서의 활약과 성장이 핵심이다.
유제호는 패스성공률에서 지난 2025시즌보다 나아졌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92.1%로 85.2%를 기록했던 지난 시즌 보다 높아진 수치를 보였다. 문민서는 87.6%로 지난 시즌 89.4%에 비해 낮은 수치이지만, 시즌을 거듭하면서 나아질 수치고 큰 차이 없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 놀라운 수치는 공격의 활력소가 될 줄 키패스와 크로스 수치다. 키패스는 문민서가 올 시즌 현재까지 4개, 유제호는 3개를 기록했다. 지난 2025시즌 기록과 벌써 동일하다. 이정규 감독이 추구하는 중원에서 빠르고, 세밀한 축구를 적극 시도하고 있는 결과다.
문민서는 크로스에서도 일취월장했다. 지난 시즌 25%에 불과했던 크로스 성공률이 올 시즌 66.7%로 2배 이상 성장했다. 장신 공격수 프리든욘슨을 적극 활용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공격 못지 않게 수비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태클 성공률은 올 시즌 현재 기준 유제호가 11.1%로 9.1%였던 지난 시즌에 비해 늘었고, 문민서는 25%로 지난 시즌 16.1%보다 대폭 상승했다.
인터셉트는 유제호가 올 시즌 1개로 5개를 기록했던 지난 시즌과 4개 차이고, 문민서는 5개로 지난 시즌 기록한 8개에서 절반을 넘어섰다. 올 시즌 거듭하면 할수록 지난 시즌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광주는 문민서와 유제호의 성장으로 이정규 감독이 추구하는 세밀하고, 더 다양한 옵션을 추구하는 축구에 힘이 실어졌다. 휴식기를 마친 광주는 오는 4월 4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릴 강원FC와 6라운드 원정에서 서울전 패배 아픔을 씻고, 상승세에 다시 불을 지필 지 주목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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