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매체가 손흥민을 유력한 MVP 후보 중 한 명으로 뽑았다.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1일(한국시간) 매년 11월 말 또는12월 초 발표되는 랜던 도노반 MLS MVP는 해당 시즌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상이다. 아직 수개월이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유력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다며 올 시즌 차기 MLSMVP를 예측했다.

'명성 무시하지 말라!' 손흥민, '0골 침묵'에도 "메시 넘어선다"...MLS MVP 유력 후보 전망 "SON, 리오넬 강력한 경쟁자"

스포탈코리아
2026-04-02 오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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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통계 매체가 손흥민을 유력한 MVP 후보 중 한 명으로 뽑았다.
  •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1일(한국시간) 매년 11월 말 또는12월 초 발표되는 랜던 도노반 MLS MVP는 해당 시즌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상이다.
  • 아직 수개월이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유력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다며 올 시즌 차기 MLSMVP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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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 메이저리그사커(MLS)입성2년 차 만에 MVP로 오르는 기염을 토할 수 있을까. 통계 매체가 손흥민을 유력한 MVP 후보 중 한 명으로 뽑았다.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1일(한국시간) "매년 11월 말 또는12월 초 발표되는 '랜던 도노반 MLS MVP'는 해당 시즌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상이다. 아직 수개월이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유력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다"며 올 시즌 차기 MLSMVP를 예측했다.

MLS MVP는 단순한 득점 수치로 결정되지 않는다. 투표는 MLS 선수단, 구단 관계자, 미디어세 그룹으로 나뉘며, 각 그룹이 33%씩 동일한 비중을 가진다. 각 구단은 두 명의 후보를 추천할 수 있지만, 선수는 자신의 팀 동료에게 투표할 수 없다.

매체가 예측한 후보 명단에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CF), 드니 부앙가(로스앤젤레스 FC), 안데르스 드레이어(샌디에이고 FC),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 FC), 샘 서리지(내슈빌 SC) 등 각 팀을 대표하는 핵심 자원들이 포함됐다.

여기엔 손흥민의 이름도 함께 포함됐다. 매체는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인 손흥민은 LAFC에서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메시의 가장 강력한 MVP 경쟁자로 평가되며, 일부에서는 올 시즌 득점과 도움 모두에서 메시를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 변화를 주목하며 "2026시즌 손흥민은 기존의 '피니셔'역할에서 벗어나 중앙 미드필더 및 공격형 역할로 변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흥민은 이미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으며,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능력과 폭발적인 스피드로 잘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2025시즌 역시유력한 MVP후보로 평가받았다. 그는 입단한 지 3개월 만에 13경기 12골 4도움을 뽑아내며 단숨에 리그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다만 상대는 메시. 그는 지난 시즌 49경기에서 43골 25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고, 팀을 MLS 컵과 동부 콘퍼런스 우승으로 이끌었다. 손흥민 역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활약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았고, 메시의 존재감이 워낙 압도적이었던 터라,MVP는 메시에게 돌아갔다.

그럼에도 올 시즌은 상황이 다르다. 손흥민은 프리시즌부터 팀에 합류해 시즌 전체를 소화할 수 있는 만큼, 메시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평가받았다.

다만 변수는 전술의 변화.스티븐 체룬돌로 감독 체제에서 손흥민이 빠른 발을 활용한 역습 중심의 골잡이 역할을 맡았다면, 새 사령탑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체제에선상대 수비를 흔들고 공간을 창출하는 플레이메이커로 뛰고 있다.

이에 따라 리그에서 손흥민의공격 포인트(무득점 2도움)도지난 시즌에 비해 눈에 띄게 감소한 모습이다.

그렇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아직 시즌은 충분히 남아 있다. 반등의 여지도크다. 여기에 더해 손흥민이 지닌 '명성'도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매체는 "전문가들은 2026시즌 MVP 경쟁에서 퍼포먼스보다 '이름값'이 더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고 짚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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