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은 친형처럼 가까운 분이었고, 존경할 점도 많았던 분 충남아산FC는 1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지난 15일 갑작스럽게임관식 감독과 결별하게 됐다. 구단은 빠른 시일내에 후임을 인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일단 전남과의 경기는 김효일 임시감독 체제로 간다.

[현장목소리] "임관식 감독님은 친형처럼 가깝고, 존경할 점도 많은 분" 충남아산 김효일 임시감독의 진심

스포탈코리아
2026-04-19 오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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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감독님은 친형처럼 가까운 분이었고, 존경할 점도 많았던 분 충남아산FC는 1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 그러나 지난 15일 갑작스럽게임관식 감독과 결별하게 됐다.
  • 구단은 빠른 시일내에 후임을 인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일단 전남과의 경기는 김효일 임시감독 체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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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아산] 황보동혁 기자="감독님은 친형처럼 가까운 분이었고, 존경할 점도 많았던 분"

충남아산FC는 1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충남아산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6경기 3승 1무 2패(승점 10)로 7위의 성적을 달리며 한경기 적게 치른 상황에서 4위 수원FC(승점 13)바짝 추격중에 있었다.

그러나 지난 15일 갑작스럽게임관식 감독과 결별하게 됐다. 이에 대해구단은"감독의 일신상 이유로 아쉽게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며"선수단의 동요를 최소화하고 남은 시즌의 일정이 많이 남은 만큼 후임 감독을 최대한 빠르게 선임할 계획"이라고밝한 상황이다.

충남아산은 임관심 감독 체제에서13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구단 최초의 기록, 선수 개인 연속 득점 기록(은고이, 구단 최초, 4경기 연속 득점) 등 득점에 대한 다양한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구단은 빠른 시일내에 후임을 인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일단 전남과의 경기는 김효일 임시감독 체제로 간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김효일 임시감독은 우선 임관식 감독에 대해 "정말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아직도 충격이 크다"며 "감독님은 친형처럼 가까운 분이었고, 존경할 점도 많았던 분"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임관식 감독의 사임 배경에 대해 "일신상의 문제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런 이유는 전혀 아니었다. 그 부분은 정확히 바로잡고 싶다"고 강조했다.

현재 상황에 대해선 "구체적인 계획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선수들과 함께 '이겨보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경기는 계속되기 때문에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관식 감독과의 연락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감독님과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전화를 받으며 같은 설명을 반복하고 있다"며 혼란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경기 준비 방향에 대해서는 명확했다. 김효일 감독대행은"기존에(임관식)감독님이 해오던 공격적인 축구를 그대로 유지할 생각이다. 하이프레싱과 전방 압박 등 팀 색깔은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수단에는 "우리는 프로이기 때문에 감독님이 계시지 않더라도 책임감 있게 경기에 임하자. 승리로 감독님께 웃음을 드리자"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대행 체제 기간에 대해서는 "한 경기일지, 두 경기일지 알 수 없다. 구단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심경에 대해선 "모든 게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라 정확한 상황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답답한 마음이 크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끝으로 구단 내부 상황이나 외부에서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렵다. 감독님과 연락이 닿으면 직접 확인해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사진=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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