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매체 GB 뉴스는 11일(한국시간) 몰던 앤 팁트리 FC의 구단주 부부인 배리 드루잇발로우(57)와 스콧(32)이 강간, 성추행 및 성착취 목적의 현대판 노예 인신매매 등 여러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 영국 왕립검찰청(CPS)에 따르면 이들의 끔찍한 범행은 2013년부터 2026년 사이 무려 13년에 걸쳐 발생했다.
- 현재 이들 부부는 구속 수감된 상태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피고 측 변호인 올리버 스노딘은 이들 부부가 모든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영국 하부리그 팀의 구단주를 역임하던동성부부가 무려 13년에 걸쳐 젊은 남성들을 성착취하고 인신매매한 혐의로체포돼 재판에 넘겨졌다.
영국 매체 'GB 뉴스'는 11일(한국시간) "몰던 앤 팁트리 FC의 구단주 부부인 배리 드루잇발로우(57)와 스콧(32)이 강간, 성추행 및 성착취 목적의 현대판 노예 인신매매 등 여러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6일, 에식스 경찰 중대범죄수사국의합동 작전 끝에전격 체포됐다.
영국 왕립검찰청(CPS)에 따르면 이들의 끔찍한 범행은 2013년부터 2026년 사이 무려 13년에 걸쳐 발생했다. 드루잇발로우의 구체적인 혐의는 남성 대상 성추행 3건, 16세 이상 남성 대상 강간 4건, 착취 목적의 타인 이동 알선 및 촉진 2건으로 알려졌다.
그의 남편 스콧역시 남성 대상 성추행 1건, 16세 이상 남성 대상 강간 1건, 인신매매 2건의 혐의로 나란히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드루잇발로우가 이미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널리 얼굴을 알린 유명 인사라는 점. 특히 그는 1999년 당시 전 파트너와 함께 대리모를 통해 부모가 되면서 '영국 최초의 동성애자 아빠'로 언론의 대서특필을 받았던 인물이었다.

이들은 잉글랜드 하부 리그 소속인 몰던 앤 팁트리를 이끌어온 구단주 부부이기도 했다. 해당 팀은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하는 구단은 아니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출신의 공격수프레디 시어스를 영입하는 등 눈에 띄는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했고, 맨체스터 시티 FC 출신의 케빈 홀록을 감독으로 선임하며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구속 수감된 상태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피고 측 변호인 올리버 스노딘은 "이들 부부가 모든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BBC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셜] 홍명보 감독, 계약 기간 만료 전 마지막 대회서 67년 만에 우승 안길까...아시안컵, 정상 도전하는 한국, 베트남 등과 E조 편성](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6/05/10/2025052909553203409_2121962_55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