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주니오르(산투스 FC)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첫 관문을 넘었다. 축구계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네이마르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사전 소집한 브라질 월드컵 예비 명단 55명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마르를 월드컵에 데려갈지 여부는 다음 주에야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HERE WE GO' 확인! 네이마르, 월드컵 '라스트 댄스' 희망 살렸다...브라질 55인 예비명단 포함 "최종 결정은 다음 주"

스포탈코리아
2026-05-12 오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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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네이마르 주니오르(산투스 FC)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첫 관문을 넘었다.
  • 축구계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네이마르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사전 소집한 브라질 월드컵 예비 명단 55명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 네이마르를 월드컵에 데려갈지 여부는 다음 주에야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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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네이마르 주니오르(산투스 FC)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첫 관문을 넘었다.

축구계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네이마르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사전 소집한 브라질 월드컵 예비 명단 55명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마르를 월드컵에 데려갈지 여부는 다음 주에야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이마르 입장에서는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최종 26인 명단 승선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그러나 55인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만으로도 최소한 마지막 기회는 잡았다는 뜻이다.

네이마르는 는 여전히 브라질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A매치 128경기에서 79골을 터뜨리며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잦은 부상과 경기력 기복으로 대표팀과 다소 멀어졌다.2023년 10월 우루과이와의 A매치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뒤 현재까지 브라질 대표팀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 가능성을 키우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팀 경기 도중 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기회를 놓쳤고, 이후 10월과 11월 A매치 명단에서도 연이어 제외됐다.

그리고 월드컵 진출을 위해 네이마르는 큰 결단을 내렸다. 지난겨울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을 떠나 천문학적인 연봉을 포기하고 친정팀 산투스로 돌아갔다. 대표팀 재승선을 위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복귀 초반에는 잦은 부상과 경기력 저하가 겹치며 그 선택이 실패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왔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네이마르였다. 지난 시즌 막판 산투스가 강등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무릎 부상을 안고도 출전을 강행했다. 잔여 경기에서 연달아득점을 터뜨리며 팀을 12위까지 끌어올렸고, 산투스는 극적으로 강등을 피했다.

이후 시즌 종료 직후미뤄뒀던 무릎 수술까지 받았다. 복귀 이후에도13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최근 활약에도 3월 A매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지는 듯했다.

그러나55인 예비 명단에 포함되면서 상황은 다시 달라졌다. 아직 최종 명단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남아 있다. 그래도 네이마르는 월드컵 무대를 향한 가능성을 살려냈다.

사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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