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확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벌써부터 여름 이적시장 보강 작업에 착수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안드레아 캄비아소(유벤투스)가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의 현실적인 선택지로 떠올랐다.
- 리버풀과 아스널도 캄비아소를 주시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그는 맨유에 특히 필요한 자원으로 보인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확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벌써부터 여름 이적시장 보강 작업에 착수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안드레아 캄비아소(유벤투스)가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의 현실적인 선택지로 떠올랐다. 유벤투스가 조용히 각 구단에 그가 이적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 프리미어리그 스카우트는 캄비아소가 양쪽 측면에서 자연스럽게 뛸 수 있는 능력을 두고 유벤투스의 전설적인 수비수 잔루카 잠브로타를 떠올리게 한다고 평가했다. 이 평가는그의 영리함, 포지션 적응력, 그리고 양발을 능숙하게사용하는 능력에 기반했다"고 덧붙였다.

리버풀과 아스널도 캄비아소를 주시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그는 맨유에 특히 필요한 자원으로 보인다. 맨유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확정된 상황이다.
이번 시즌에는 FA컵과 리그컵에서 일찌감치 탈락하며 체력 부담이 비교적 덜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리그와 유럽 무대를 병행해야 한다. 대대적인 보강이 불가피하다.
현재로서 맨유의 보강 우선순위는 미드필더와 공격진에 더 쏠릴 가능성이 크다. 전방위적인 전력 보강이 필요한 만큼 수비진 보강은 상대적으로 뒤로 밀릴 수 있다.

그러나 루크 쇼가 당장 다음 시즌에도건강하게 버텨줄 것이라고 장담하기 어렵다. 심지어오른쪽 풀백인디오구 달로와 누사이르 마즈라위 역시 이번 시즌 보여준 경기력을 보면 온전히 믿고 맡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고려하면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캄비아소는 맨유 입장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다.
매체 역시 "맨유는 수비 보강을 계속 노리고 있으며, 특히 쇼에게 지원과 경쟁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 또한 필요할 경우 오른쪽 측면에서도 믿을 만한 백업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에게 가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맨유가 캄비아소를 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적료도 현실적인 수준이다. 매체는 "유벤투스는 약 3,000만 파운드(약 601억 원) 수준의 거래라면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있다. 이는 캄비아소의 경험, 다재다능함, 그리고 이탈리아 국가대표 경력을 고려하면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물론 경쟁은 치열하다. 리버풀과 아스널 역시 캄비아소를 향한 관심이 상당한 만큼 맨유가 영입을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맨유의 스쿼드 상황과 다음 시즌 일정 부담을 고려하면, 캄비아소는 가장알맞은자원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셜] 홍명보 감독, 계약 기간 만료 전 마지막 대회서 67년 만에 우승 안길까...아시안컵, 정상 도전하는 한국, 베트남 등과 E조 편성](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6/05/10/2025052909553203409_2121962_55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