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안일한 경기력 속 패배를 기록하자,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한 제이미 오하라가 후배들을 향해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제이미 오하라가 첼시 FC전에서 패배한 토트넘을 쓰레기 FC라고 맹비난하며, 그들은 강등당해 마땅하다고 분노했다고 전했다. 안일한 경기력과 무기력한 모습에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오하라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충격 비판! "쓰레기 FC, 강등돼야 마땅"...손흥민 간절한 기도도 무색, 또 패배한 토트넘, 결국 스퍼스 선배도 분노 폭발 "PL 남을 자격 없다"

스포탈코리아
2026-05-20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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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이 안일한 경기력 속 패배를 기록하자,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한 제이미 오하라가 후배들을 향해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제이미 오하라가 첼시 FC전에서 패배한 토트넘을 쓰레기 FC라고 맹비난하며, 그들은 강등당해 마땅하다고 분노했다고 전했다.
  • 안일한 경기력과 무기력한 모습에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오하라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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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는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에 있어야 마땅하다. 스퍼스 팬이라는 게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손흥민의 간절한 기도도 무색했다. 토트넘이 안일한 경기력 속 패배를 기록하자,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한 제이미 오하라가 후배들을 향해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제이미 오하라가 첼시 FC전에서 패배한 토트넘을 '쓰레기 FC'라고 맹비난하며, 그들은 강등당해 마땅하다고 분노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20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첼시와의 2025/26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석패했다.

이날 토트넘은 그 어느 때보다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승점 격차가 2점에 불과해, 자칫 한 번만 미끄러져도 곧장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 있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팬들이토트넘을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의 캡틴으로 헌신했던 손흥민 역시 영국 매체'BBC'를 통해 "토트넘이 첼시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어 PL 잔류를 해내길 바란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내가 항상 응원하고 있겠다"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정도였다.

다만 손흥민의 간절한 응원이 무색하게도 토트넘은 패배를 면치 못했다. 전반 18분 엔소 페르난데스에게 선제골을 헌납하며 끌려간 토트넘은, 후반 22분 안드레이 산투스에게 추가골까지 내주며 무너졌다. 후반 29분 히샬리송이 추격골을 터뜨리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안일한 경기력과 무기력한 모습에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오하라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우린 완전히 끝났다. 그냥 상대의 먹잇감일 뿐"이라며 "우린 진짜 쓰레기다. 매 경기마다 그렇다. 쓰레기 FC, 완전히 엉망진창"이라고 신랄한비판을 쏟아냈다.

이어 "저렇게 될 줄 알았다. 멀리서 봐도 뻔히 보였다. 내가 0-2로 끌려갈 거라고 말하지 않았나. 랑달 콜로 무아니는 우리 클럽에서 당장 나가야 한다. 이 팀은 정말 쓰레기 같고 너무 끔찍하다"며 분개했다.

오하라의 비판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이 팀이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보면 역겨울 정도다. 내가 보고 있는 이 팀을 믿을 수가 없고, 어떻게 계속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 팀은 챔피언십에 있어야 마땅하다. 스퍼스 팬이라는 게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내 평생 이런 최악의 팀은 본 적이 없다"고 한탄을 쏟아냈다.

끝으로"우린 챔피언십으로 가야 한다. 저들은 스퍼스 유니폼을 입을 자격이 없으며, 그 정도의 주급을 받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역겹다"며"완전히 충격적인 팀이자 클럽이다. 우리는 PL에 남을 자격이 없다"고실망감을 표출했다.

한편, 벼랑 끝에 몰린 토트넘은 오는 25일 에버턴 FC와 운명의 PL 최종전을 치른다. 같은 처지에 놓인 웨스트햄 역시 같은 시각 리즈 유나이티드 FC와 리그 마지막 경기를남겨두고 있다. 단 한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의 희비가 엇갈리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과연 토트넘이 기적적으로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크스포츠,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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