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 프랑스 리그1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31일(한국시간)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공격진 보강을 모색하는 가운데 리그1로 시선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관심을 끄는 선수 중 한 명은 LOSC 릴의 마티아스 페르난데스-파르도다라고 덧붙였다.

"합리적 선택지" 맨유...'8골 7도움' 05년생 멀티 플레이어 노린다! "리그1으로 시선 돌렸어"

스포탈코리아
2026-06-01 오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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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 프랑스 리그1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다.
  •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31일(한국시간)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공격진 보강을 모색하는 가운데 리그1로 시선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 현재 관심을 끄는 선수 중 한 명은 LOSC 릴의 마티아스 페르난데스-파르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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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 프랑스 리그1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31일(한국시간)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공격진 보강을 모색하는 가운데 리그1로 시선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구단 수뇌부는 대체로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우선시해왔지만, 맨유는 중원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다른 리그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택지를 찾아야 할 수도 있다. 현재 관심을 끄는 선수 중 한 명은 LOSC 릴의 마티아스 페르난데스-파르도다"라고 덧붙였다.

2005년생인 페르난데스-파르도는 벨기에 KAA 헨트를 거쳐 2024년 LOSC 릴에 합류하며 빅리그 무대에 안착했다. 첫 시즌 38경기 6골 4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시즌에도 41경기 8골 7도움을 올리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발재간,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벨기에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맨유가 눈여겨볼만 하다. 물론 맨유의 최우선 과제는 카세미루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이다. 아탈란타의 에데르송 영입에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마누엘 우가르테 역시 이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어 추가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제는 비용이다. 현재 후보군에 오른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등은 모두 상당한 이적료가 예상되는 선수들이다. 결국 맨유가 중원 보강에 큰돈을 투자할 경우, 다른 포지션에는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대의 선수를 찾아야 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페르난데스-파르도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맨유는 현재 제이든 산초(아스톤 빌라)와 마커스 래시포드(FC 바르셀로나)가 임대 중이지만, 두 선수 모두 복귀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완전 이적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만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병행하기 위해서는 공격진 보강이 필수적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페르난데스-파르도는 맨유 입장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다. 무엇보다 예상 이적료 역시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이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그의 시장 가치는 3,000만 유로(약 527억 원)다.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복귀로 재정적 여유를 확보한 맨유 입장에서는 충분히 노려볼 만한 금액이다. 페르난데스-파르도가 다음 시즌맨유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떠오를 수 있을까.

사진=MUMU Football,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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