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가 유망주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를 지키기 위해 연장 계약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체코 출신 골키퍼 킨스키는 지난 시즌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경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토트넘은 킨스키에게 차기 시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맡길 경우 비카리오는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럴수가! 그야말로 인생 역전! 계약 기간이 5년이나 남았는데...토트넘, 유망주 키퍼 잡기에 총력, 킨스키와 협상 돌입

스포탈코리아
2026-06-25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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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가 유망주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를 지키기 위해 연장 계약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 체코 출신 골키퍼 킨스키는 지난 시즌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경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 한편, 토트넘은 킨스키에게 차기 시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맡길 경우 비카리오는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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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가 유망주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를 지키기 위해 연장 계약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체코 출신 골키퍼 킨스키는 지난 시즌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경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치른 7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해 토트넘의 잔류를 이끌었다.

킨스키는 지난 2025년 슬라비아 프라하를 떠나 토트넘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계약 기간은 5년이 남아 있다. 그는 처음에는 굴리에모 비카리오의 백업으로 합류했고, 비카리오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간간이 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킨스키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 채제에선 리그컵 2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이후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부임했을 당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갑작스럽게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최악의 경기를 치렀다.

당시 그는 여러 차례 경기장에서 미끄러지며 실점 기회를 헌납했고, 팀은 순식간에 0-3으로 밀렸다. 전반 17분 만에 교체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당시만 해도 킨스키의 토트넘 커리어는 사실상 끝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불과 3개월 만에 이야기가 달라졌다. 킨스키는 비카리오가 탈장 수술을 받으면서 예상보다 빨리 명예 회복의 기회를 얻었다. 그는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비카리오가 돌아온 상황에서도 주전으로 출전해 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킨스키는 본래 빌드업에 능한 골키퍼다. 여기에 선방 능력이 추가되면서 그는 리그 정상급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킨스키에게 차기 시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맡길 경우 비카리오는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국적의 비카리오는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해 총 117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뛰어난 선방 능력으로 지난 2025년 팀의 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명문 클럽 인터 밀란의 관심을 받았던 비카리오는 현재 여러 구단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과 비카리오의 계약 기간은 총 2년이 남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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