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상무FC의 주승진 감독은 이번전지훈련을 통해선수단과의 관계, 미비점을 보완하는 데 성공했다.
- 김천상무는 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 선수단은 충남 보령으로 이동해 10박 11일간의전지훈련을 소화하며 전술적 완성도와 조직력을 가다듬었다.

[SPORTALKOREA=김천] 김경태 기자= 김천상무FC의 주승진 감독은 이번전지훈련을 통해선수단과의 관계, 미비점을 보완하는 데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김천의 최근 흐름은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지난 5월 FC서울을 3-2로 제압하며'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했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이후 치러진 4경기에서 연속 무승의 사슬에 묶이고 말았다.
다만 반등을 위한 발판은 충분히마련됐다. 김천은 월드컵 휴식기를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 선수단은 충남 보령으로 이동해 10박 11일간의전지훈련을 소화하며 전술적 완성도와 조직력을 가다듬었다.
상대가 제주라는 점도 김천의 자신감을 끌어올린다. 김천은 최근 제주와의 5차례 맞대결에서 2승 2무 1패로 우위를 점하며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경기 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승진 감독은 전지훈련에서 문제 해결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주 감독은 "전반기 때 실점률이 많았던 세트피스,공격전환상황에서개선점을 찾고자 고령 훈련 다녀왔다"며 "그런 부분에주안점을 두고 훈련을 했는데, 경기장 안에서 발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월드컵 휴식기를 통해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덕분에보람찼다"며 "출발이아쉬웠지만, 선수들 역시 느끼고 있다. 10기 선수들이 전역이 3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본인들 역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수 간의 관계 역시 돈독해졌다, 주승진 감독은 "미팅을 진행했다"며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분 타임을 맞춰놓고 면담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로 속마음도얘기하니 편해졌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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