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지로나)가 잉글랜드 무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06년생 김민수는 한국 축구의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웨스트햄은 올여름 전력 개편을 준비 중이다.

韓 축구 대! '김민수, 잉글랜드 무대 진출 가능성' 英 명문 웨스트햄 관심 포착…피케가 점찍은 유망주, 스텝업 기회 잡나

스포탈코리아
2026-07-09 오전 11:00
94
뉴스 요약
  • 김민수(지로나)가 잉글랜드 무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 2006년생 김민수는 한국 축구의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 웨스트햄은 올여름 전력 개편을 준비 중이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김민수(지로나)가 잉글랜드 무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소식에 정통한 '더 웨스트햄 웨이'는 8일(한국시간) 구단 소식통 'ExWHUEmployee'의 보도를 인용해 "우리는 앞선 업데이트에서 다른 윙어 타깃들에 대해서도 이미 전한 바 있다. 여기에 추가될 수 있는 한 명은 한국의 젊은 선수 김민수다. 그는 지난 시즌 지로나에서 안도라 FC로 임대돼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고, 몇몇 구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2006년생 김민수는 한국 축구의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 스페인으로 건너간 그는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정교한 패스를 앞세워 일찍이 주목받았고, 2022/23시즌 지로나 FC 유스팀에 합류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만 18세의 나이로 1군에 콜업돼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지로나 B팀에서도 꾸준히 출전하며 팀의 세군다 페데라시온(4부 리그) 승격에 힘을 보탰다.

김민수의 잠재력을 눈여겨본 인물은 FC 바르셀로나 레전드 헤라르드 피케였다. 현재 안도라 구단주로 활동 중인 피케는 팀의 라리가2 도전을 앞두고 지난해 7월 김민수를 임대로 영입했다.

김민수는 이번 시즌 안도라에서 40경기에 나서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착실하게 경험을 쌓았다. 꾸준한 출전 기회를 통해 성장세를 보인 그는 이제 잉글랜드 무대의 관심까지 받게 됐다.

웨스트햄은 올여름 전력 개편을 준비 중이다. 매체는 "다음 주에는 타깃 후보군이 더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웨스트햄은 2025/26시즌 승점 39에 그치며 2부리그로 강등됐다. 이로 인해 크리센시오 서머빌과 같은 핵심 자원의 이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곧바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노리는 팀인 만큼 올여름 적극적인 전력 보강이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수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해 빠르게 적응한다면 잉글랜드 무대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아직은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단계지만, 유럽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준 김민수에게는 분명 스텝업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