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여자 풀뿌리 축구대회 제1회 광주FC Queens Cup을 향한 열기가 뜨겁다. 창단 8년 차 베테랑 팀부터 올해 창단한 신생팀까지, 중학생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것도 이번 대회의 특징이다. 서로 다른 세대와 지역의 여성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과 교류를 이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라운드 위 여풍당당' 광주FC, 10개팀 참가 여자축구대회 열기 '후끈'

스포탈코리아
2026-07-14 오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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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광주FC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여자 풀뿌리 축구대회 제1회 광주FC Queens Cup을 향한 열기가 뜨겁다.
  • 창단 8년 차 베테랑 팀부터 올해 창단한 신생팀까지, 중학생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것도 이번 대회의 특징이다.
  • 서로 다른 세대와 지역의 여성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과 교류를 이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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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재현 기자=광주FC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여자 풀뿌리 축구대회 '제1회 광주FC Queen's Cup'을 향한 열기가 뜨겁다.

이번 대회에는 모집 단계부터 전남광주 10개 여성 축구팀이 앞다퉈 참가를 확정하는가 하면, 광주에서 한참 거리가 먼 해남 지역팀도 출전 신청에 나서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의미까지 더했다.

창단 8년 차 베테랑 팀부터 올해 창단한 신생팀까지, 중학생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것도 이번 대회의 특징이다. 푸른길FS ·텐션FS ·FS도토리 ·두더지FS ·햇살FC 등 참가팀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팀 문화와 각오를 앞세워 첫 여자 Queen's Cup 제패를 노리고 있다. 서로 다른 세대와 지역의 여성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과 교류를 이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주는 대회 개막 닷새 전인 지난 1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미디어데이 겸 대표자회의를 열고 대회 운영 계획과 경기 규정을 공유하고 조 추첨을 진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각 팀은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팀 창단 첫 우승을 목표로', '매 경기를 결승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승리보다 성장을 목표로' 등 저마다의 다짐을 공개하며 남다른 각오와 열정적인 모습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는 18일 오전부터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함께 '2026 K리그 퀸컵대회(K-WIN CUP)' 출전권이 주어진다.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30만 원, 공동 3위 팀에는 각 10만 원이 수여되며, 4강에 진출한 팀에게는 광주FC 주장 안영규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완장이 특별 증정된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광주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경기 이벤트가 아닌 지역 여성 축구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전남광주가 하나의 생활체육 공동체로 나아가는 상징적 의미도 담고 있다.

한편, 구단은 올해를 시작으로 Queen's Cup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사진=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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