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부임 후 처음으로 광주FC전 승리와 함께 징크스를 깨는 기쁨을 누렸다. 제주는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원정 경기 2-1 승리와 함께 월드컵 휴식기 이후 후반기 5경기 무패(2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6경기 동안 이어진 광주FC 무승 징크스도 깼다.

[현장목소리]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쿨링 브레이크 이후 전술 수정 적중"

스포탈코리아
2026-07-26 오후 10:17
61
뉴스 요약
  • 제주SK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부임 후 처음으로 광주FC전 승리와 함께 징크스를 깨는 기쁨을 누렸다.
  • 제주는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원정 경기 2-1 승리와 함께 월드컵 휴식기 이후 후반기 5경기 무패(2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 최근 6경기 동안 이어진 광주FC 무승 징크스도 깼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광주] 한재현 기자= 제주SK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부임 후 처음으로 광주FC전 승리와 함께 징크스를 깨는 기쁨을 누렸다.

제주는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원정 경기 2-1 승리와 함께 월드컵 휴식기 이후 후반기 5경기 무패(2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6경기 동안 이어진 광주FC 무승 징크스도 깼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예상했듯이 어려운 경기였다. 전반 초반 25분 동안 플랜대로 하지 못해 어려웠다. 쿨링 브레이크 이후 플랜대로 고쳤다. 골 찬스를 많이 만들었고, 퇴장 이후 공간이 생겨 골로 이어졌다. 광주도 좋은 팀이었다"라고 만족했다.

제주는 전반 초반 광주의 공세에 밀려 고전했고, 전반 10분 정지훈에게 실점하면서 끌려 다녔다. 그러나 전반 중반 쿨링브레이크 이후 반전했고, 전반 40분 오재혁과 후반 추가시간 권기민의 골까지 이어져 승리할 수 있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쿨링 브레이크를 통해 전술을 수정했고, 결과로 이어졌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우리가 쿨링 브레이크 3분 동안 전술적으로 고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또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하는 시간이다. 볼을 최대한 빨리 사이드로 보내려 했다. 공격 전개 시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들에게 볼이 들어가지 않았다. 수비에서도 수정이 필요했다. 중원에서 3명으로 압박하는 걸로 바꾼 후 경기가 잘 풀렸다"라며 전술 수정 내용도 밝혔다.

제주는 후반기 이후 무패 행진과 함께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매 경기 힘들게 임하며, 승점 3점을 위해 싸우고 있다. 우리는 리그에서 최고도 아니고 최악도 아니지만 한 단계씩 올라서야 한다. 선수들뿐 만 아니라 팀 구성원들 모두 100% 쏟아내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 흐름을 이어갈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