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신자 소리까지 들으며 이적을 택했지만, 예상과는 전혀 다른 시나리오가 펼쳐지고 있다.
- 영국 팀 토크는 28일(한국시간) 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프리미어리그(PL)로복귀할 가능성을 조명했다.
- 다만 이들이 언급한 구단은 오랜 시간 몸담았던 리버풀이 아닌 지난 시즌 리그 12위에 그친 뉴캐슬로, 이미 관심을 표명한 상태라고 전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배신자 소리까지 들으며 이적을 택했지만, 예상과는 전혀 다른 시나리오가 펼쳐지고 있다.
영국 '팀 토크'는 28일(한국시간) 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프리미어리그(PL)로복귀할 가능성을 조명했다.
다만 이들이 언급한 구단은 오랜 시간 몸담았던 리버풀이 아닌 지난 시즌 리그 12위에 그친 뉴캐슬로, 이미 관심을 표명한 상태라고 전했다.
아놀드는 리버풀 유소년팀 출신의 소위 말하는 '성골'이다. 6세 때 구단 아카데미에 입단한 뒤 단 한 차례의 임대도 떠나지 않고 1군까지 올라섰다.

이후 세계 정상급 오른쪽 풀백으로 성장하며 리버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특히 특유의 정확한 오른발 킥과 크로스를 앞세워 현대 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아놀드는 리버풀과함께 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정벌했고, 스티븐 제라드의 뒤를 이을 구단의 아이콘으로 입지를 굳혔다.
그러나아놀드는 2024/25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대신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레알로 적을 옮기며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아놀드는 리버풀과 등을 지면서까지 레알 이적을원했고, 간절한 염원은 이뤄졌지만, 활약상은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잦은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하길 반복하고 있으며 설상가상 올 시즌엔 덴젤 둠프리스까지 합류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그림으로 흘러가고 있다.
자연스레 PL로 복귀할 수 있단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매체는 "뉴캐슬은 아놀드를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운을 뗀 뒤 "하지만 레알이 요구하는 수준의 이적료와 선수가 받는 높은 주급 사이에서합의점을 찾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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