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여자친구와 여행을 떠난 에밀 헤스키가 전 부인으로부터 공개적인 저격을 받으며 구설에 올랐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3일(한국시간) 헤스키의 전처 샨텔이 새 여자친구와 휴가를 떠난 헤스키를 향해 역겹다며 공개적으로 맹비난을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갈등의 발단은 헤스키가 자녀들과의 약속을 저버리면서 시작됐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새 여자친구와 여행을 떠난 에밀 헤스키가 전 부인으로부터 공개적인 저격을 받으며 구설에 올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일(한국시간) "헤스키의 전처 샨텔이 새 여자친구와 휴가를 떠난 헤스키를 향해 '역겹다'며 공개적으로 맹비난을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갈등의 발단은 헤스키가 자녀들과의 약속을 저버리면서 시작됐다. 최근 헤스키는 새로운 연인 제이드 슬루사르지크와 함께 그리스와 키프로스로 휴가를 떠났고,제이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휴가를 즐기는사진을 게재하며 "당신과 함께한 최고의 2주"라는 애정 어린 코멘트를 남겼다.
이를 본 전처 샨텔이 폭발했다. 샨텔은 해당 게시물에 "원래 아이들을 데리고 키프로스에 가기로 해놓고 공짜 항공권을 못 구했다며 취소하지 않았나? 참 좋네. 결국 그렇게라도 갔으니 다행"이라고 비꼬는 댓글을 달았다.
분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남긴 댓글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자, 샨텔은 곧바로 자신의 SNS 계정에 해당 게시물을 캡처해 올리며 다시 한번 불만을 표출했다. 그녀는 헤스키 측이 고의로 댓글을 삭제했다고 주장하며 "지울 줄 알았다. 정말 역겹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헤스키와 샨텔은 오랜 기간 교제한 끝에 지난 2014년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세명의 자녀를 두었으나, 지난 7월 20여 년의 긴 인연을 뒤로하고 결별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헤스키는 파경 발표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새 연인 제이드와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헤스키는프로 무대에서만 500경기 이상을 소화한 공격수로,레스터 시티 FC,리버풀 FC, 애스턴 빌라 FC 등에서 맹활약했으며,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62경기를 출전했다.
2016년 현역에서 은퇴한 그는 잉글랜드 U-18 대표팀(2023년 8월~2024년 7월),매클즈필드 FC(2024년 6월~2025년 6월)에서 코치직을 역임하며 축구계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이드 슬루사르지크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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