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의 합류지만 김민수의 입지는 여전히 굳건하다는 현지 평가가 나왔다. 레인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부아나니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공격진 보강으로 레인저스 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김민수가 완벽한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오피셜] 김민수 자리 뺏으러 233억 공격수 왔다!...그런데 현지는 "KIM 빼는 건 말이 안 돼" 단호

스포탈코리아
2026-09-04 오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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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의 합류지만 김민수의 입지는 여전히 굳건하다는 현지 평가가 나왔다.
  • 레인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부아나니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 공격진 보강으로 레인저스 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김민수가 완벽한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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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레인저스가 새로운 공격 자원 바드레딘 부아나니를 영입했다.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의 합류지만 김민수의 입지는 여전히 굳건하다는 현지 평가가 나왔다.

레인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부아나니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부아나니는 2026/27시즌 동안 레인저스에서 활약한다.

2004년생인 부아나니는 프랑스 릴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뒤 2022년 OGC 니스로 이적했다. 2023년 1월 니스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후 로리앙 임대를 거쳐 니스로 복귀했다.

이후 니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1,275만 파운드(약 233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지난해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다만 슈투트가르트에서는 28경기 2골에 그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고, 결국 재기를 위해 스코틀랜드행 임대르르 택했다.

부아나니는 레인저스 입단 후 "이곳에 오게 돼 매우 기쁘고 빨리 시작하고 싶다"며 "스코틀랜드 리그는 몸싸움과 경기 강도가 높은 힘든 리그라는 것을 알고 있다.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릭 매키니스 감독 역시 "부아나니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우리 공격진에 확실한 능력과 창의성, 그리고 새로운 요소를 더해줄 수 있는 흥미로운 젊은 선수"라며 "공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고 일대일 상황에서 위협적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아나니의 합류로 레인저스 공격진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어지만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맡을 수 있기 때문이다.상황에 따라 김민수와 경쟁할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현지에서는 김민수의 입지가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레인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아이브록스 뉴스'는 3일 "부아나니는 최근 몇 시즌 동안 주로 오른쪽 측면에서 뛰었지만 레인저스에서는 10번 역할을 포함한 여러 포지션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김민수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매키니스 감독이 그를 팀에서 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부아나니의 합류로 가장 많은 것을 잃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핀들리 커티스"라고 전망했다.

결국 부아나니라는 새로운 경쟁자가 합류했음에도 김민수에 대한 현지 평가는 여전히 긍정적이다.

공격진 보강으로 레인저스 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김민수가 완벽한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레인저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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