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가 국내파로 가지는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스리백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가진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가지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한국-아이슬란드] ‘조규성 원톱-스리백 가동’ 벤투호, 아이슬란드와 최종 평가전 선발 발표

스포탈코리아
2022-11-11 오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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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벤투호가 국내파로 가지는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스리백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가진다.
  •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가지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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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화성] 한재현 기자= 벤투호가 국내파로 가지는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스리백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가진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가지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공격은 예상대로 조규성이 선봉에 선 채 권창훈, 송민규가 측면에서 나선다. 중원에는 정우영과 백승호가 짝을 짓는다. 벤투 감독은 스리백 수비를 가동 시킨다. 박지수-김영권-권경원이 스리백을 형성했다. 양 측면은 홍철과 윤종규가 출전한다. 골문은 변함없이 김승규가 지킨다.

이번 평가전은 마지막 담금질인 동시에 하루 뒤에 열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 26인 엔트리에 들 절호의 기회다.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이재성, 황희찬, 황인범, 황의조 등 유럽파 핵심 멤버들 승선이 유력한 가운데 국내파들이 벤투 감독의 눈에 들 마지막 기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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