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대한민국과 일본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상반된 전망이 이어졌다.
- 베트남 매체 Bao Lao dong은 20일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국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스페인, 독일의 벽을 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한민국과 일본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상반된 전망이 이어졌다.
베트남 매체 ‘Bao Lao dong’은 20일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국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대회에서 오래갈 수 있는 지속력은 손흥민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캡틴이며 명단 중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고 득점을 올렸다.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망했다.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안면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회복에 집중했으며 마스크를 착용 후 훈련에 매진하면서 출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손흥민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일본에 대해서는 “아시아의 축구 거물임에도 국제 대회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일본이 카타르에서 기적을 만들기를 어렵다. 독일과 스페인은 매우 다른 수준이다”며 좋은 성적을 내기에는 최악의 조편성이라고 평가했다.
일본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하지만,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일본의 조 편성은 최악이라는 평가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스페인, 독일의 벽을 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사진=Bao Lao dong
베트남 매체 ‘Bao Lao dong’은 20일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국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대회에서 오래갈 수 있는 지속력은 손흥민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캡틴이며 명단 중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고 득점을 올렸다.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망했다.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안면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회복에 집중했으며 마스크를 착용 후 훈련에 매진하면서 출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손흥민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일본에 대해서는 “아시아의 축구 거물임에도 국제 대회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일본이 카타르에서 기적을 만들기를 어렵다. 독일과 스페인은 매우 다른 수준이다”며 좋은 성적을 내기에는 최악의 조편성이라고 평가했다.
일본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하지만,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일본의 조 편성은 최악이라는 평가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스페인, 독일의 벽을 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사진=Bao Lao 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