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하세베 마코토(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게 존경의 뜻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4차전 경기를 치른다. 2위에 위치하고 있는 토트넘은 반드시 프랑크푸르트를 잡아야 16강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

케인, 日 하세베에 존경..."38살인데 UCL에서 뛴다, 전문성에 감탄"

스포탈코리아
2022-10-12 오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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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하세베 마코토(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게 존경의 뜻을 나타냈다.
  •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4차전 경기를 치른다.
  • 2위에 위치하고 있는 토트넘은 반드시 프랑크푸르트를 잡아야 16강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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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하세베 마코토(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게 존경의 뜻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4차전 경기를 치른다.

2위에 위치하고 있는 토트넘은 반드시 프랑크푸르트를 잡아야 16강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 앞서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선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프랑크푸르트의 주축은 일본 듀오다. 백전노장의 하세베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카마다 다이치가 프랑크푸르트를 이끌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케인은 하세베를 향해 존경의 뜻을 나타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케인은 “하세베는 38살이다. 그는 여전히 UCL에서 뛰고 있고 그의 전문성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홈경기는 다른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라며 하세베의 능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이번 경기는 미니 한일전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세베, 카마다가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한국의 손흥민도 선발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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