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골키퍼 예지 두덱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는 굉장히 무례했다고 회상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의 더비 경기를 뜻하는 엘 클라시코는 어떤 경기보다 거칠고 자존심 싸움이 세다. 레알 골키퍼 두덱은 과거 엘 클라시코에서 메시를 두고 무례했다고 평가했다.

"메시는 너무 무례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말까지" 레알 레전드 GK

스포탈코리아
2022-10-12 오전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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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골키퍼 예지 두덱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는 굉장히 무례했다고 회상했다.
  • 바르셀로나와 레알의 더비 경기를 뜻하는 엘 클라시코는 어떤 경기보다 거칠고 자존심 싸움이 세다.
  • 레알 골키퍼 두덱은 과거 엘 클라시코에서 메시를 두고 무례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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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골키퍼 예지 두덱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는 굉장히 무례했다고 회상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두덱은 메시가 엘 클라시코에서 페페와 세르히오 라모스를 자극했다고 매우 무례했다고 되돌아봤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의 더비 경기를 뜻하는 ‘엘 클라시코’는 어떤 경기보다 거칠고 자존심 싸움이 세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 현대 축구사를 양분한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바르셀로나, 레알에서 뛸 당시엔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엘 클라시코’로 집중되곤 했다.

레알 골키퍼 두덱은 과거 ‘엘 클라시코’에서 메시를 두고 “무례했다”고 평가했다. 두덱은 “메시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처럼 매우 도발적이었다. 항상 상대를 짜증 나게 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이를 완벽하게 수행해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난 메시가 페페와 라모스에게 당신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무례한 말을 하는 걸 목격했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메시는 레알의 경계 대상 1호였다. 거칠기로 유명한 페페와 라모스가 메시에게 거친 파울을 서슴치 않았다. 당연히 메시 입장에서는 이들이 거슬릴 수밖에 없었다.

펩 시절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였다. ‘티키타카’를 앞세워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여러 차례 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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