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로이 킨과 게리 네빌이 최근 순항하고 있는 아스널이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다.
- 영국 매체 메트로는 16일(현지시간) 킨과 네빌은 아스널이 승점 4점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아스널이 아닌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할 것이라 내다봤다라고 전했다.
- 아스널의 흐름은 좋은 건 맞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게 킨과 네빌의 주장이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로이 킨과 게리 네빌이 최근 순항하고 있는 아스널이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6일(현지시간) “킨과 네빌은 아스널이 승점 4점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아스널이 아닌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할 것이라 내다봤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아스널의 기세는 무섭다. 미켈 아르테타 체제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은 아스널은 현재 9승 1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된 가브리엘 제주스가 팀 내 득점 1위로 제 몫을 다해주고 있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르틴 외데고르 등이 꾸준한 활약을 해주는 중이다.
지금과 같은 흐름이라면 아스널의 선두권 경쟁은 수월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킨과 네빌의 생각은 달랐다. 다시 순위가 내려갈 것이라 확신했다.
킨과 네빌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아스널이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 예상하지 않는다. 아스널은 다시 토트넘 홋스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순위로 내려올 것이다. 그냥 맨시티가 우승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스널의 흐름은 좋은 건 맞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게 킨과 네빌의 주장이었다. 이어 그들은 “아스널은 갈 길이 멀다. 맨시티에 돈을 건 사람들은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맨시티는 매우 강력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메트로’는 16일(현지시간) “킨과 네빌은 아스널이 승점 4점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아스널이 아닌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할 것이라 내다봤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아스널의 기세는 무섭다. 미켈 아르테타 체제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은 아스널은 현재 9승 1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된 가브리엘 제주스가 팀 내 득점 1위로 제 몫을 다해주고 있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르틴 외데고르 등이 꾸준한 활약을 해주는 중이다.
지금과 같은 흐름이라면 아스널의 선두권 경쟁은 수월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킨과 네빌의 생각은 달랐다. 다시 순위가 내려갈 것이라 확신했다.
킨과 네빌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아스널이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 예상하지 않는다. 아스널은 다시 토트넘 홋스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순위로 내려올 것이다. 그냥 맨시티가 우승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스널의 흐름은 좋은 건 맞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게 킨과 네빌의 주장이었다. 이어 그들은 “아스널은 갈 길이 멀다. 맨시티에 돈을 건 사람들은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맨시티는 매우 강력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