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 선은 26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나폴리와 함께 이탈리아로 놀라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다른 팀으로 찾았으나 호날두를 원하는 팀은 없었다. 최근 호날두는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다양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연결됐지만 맨유의 라이벌들은 이적하기에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인기 없는 호날두…”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나폴리”

스포탈코리아
2022-10-26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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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26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나폴리와 함께 이탈리아로 놀라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다른 팀으로 찾았으나 호날두를 원하는 팀은 없었다.
  • 최근 호날두는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다양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연결됐지만 맨유의 라이벌들은 이적하기에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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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언론 ‘더 선’은 26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나폴리와 함께 이탈리아로 놀라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다른 팀으로 찾았으나 호날두를 원하는 팀은 없었다.

최근 호날두는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다양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연결됐지만 맨유의 라이벌들은 이적하기에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호날두는 이탈리아 복귀를 구상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아스널과 뉴캐슬은 호날두의 야망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행동이 구단에 미칠 영향을 더 크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가장 유력한 이탈리아다. 나폴리는 여름 동안 호날두에게 관심을 보였고 여전히 열성적이다. 그를 영입하는 건 그들이 세리에A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호날두의 주급이다. 호날두는 맨유 복귀시 48만 파운드(약 7억 8,000만 원)를 받았다. 지금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해 주급이 25% 삭감돼 36만 파운드(약 6억 원)를 받고 있다. 나폴리가 호날두를 영입하려면 주급 인하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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