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들을 품은 나폴리가 빅클럽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조지아 특급으로 불리는 크바라츠헬리아는 이번 시즌 공식 15경기에 출전해 7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1,000만 유로(약 142억 원) 이적료 가치를 몇 배 이상 해내고 있다.

KIM만큼 뜨거운 조지아 특급... “사고 싶어? 안 팔아” 배짱 두둑

스포탈코리아
2022-10-28 오후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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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어들을 품은 나폴리가 빅클럽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특히 조지아 특급으로 불리는 크바라츠헬리아는 이번 시즌 공식 15경기에 출전해 7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 1,000만 유로(약 142억 원) 이적료 가치를 몇 배 이상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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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후방은 김민재(25), 전방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1). 대어들을 품은 나폴리가 빅클럽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둘은 이번 시즌 나폴리에 입성한 입단 동기로, 팀 수장과 동료들은 물론 내로라하는 레전드들까지 입을 모아 극찬하고 있다.

특히 조지아 특급으로 불리는 크바라츠헬리아는 이번 시즌 공식 15경기에 출전해 7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1,000만 유로(약 142억 원) 이적료 가치를 몇 배 이상 해내고 있다.

조지아에서 크바라츠헬리아의 다큐멘터리가 제작되는 등 국민적 스타로 떠올랐고, 나폴리 팬들은 그를 향해 ‘조지아 디에고 마라도나’라는 별명까지 붙여줬다.

현재 다수 팀이 크바라츠헬리아를 눈독들이고 있다. 나폴리는 놓치지 않기 위해 계약 갱신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풋볼이탈리아는 “나폴리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크바라츠헬리아가 비매품임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축구계를 선도하는 빅클럽들과 연결됐다. 흔들릴만하다. 그럼에도 라우렌티스 회장은 “크바라츠헬리아가 이적 시장에 나왔는가?”라고 되물은 뒤, “물론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타깃은 또 있다. 최전방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노린다. 이에 라우렌티스 회장은 “우리는 이적 시장을 생각하지 않는다. 매일 성장하고 있다. 무엇을 달성할지 지켜볼 것”이라고 주력들과 동행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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