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올 시즌 끝으로 결별할지 모른다.
- 맨유는 데 헤아의 빈 자리를 메울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데 헤아와 이별 동시에 대체자를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올 시즌 끝으로 결별할지 모른다. 맨유는 데 헤아의 빈 자리를 메울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데 헤아와 이별 동시에 대체자를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데 헤아는 맨유와 올 시즌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재계약 대신 자신의 스타일과 부합할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다. 더구나 주급 28만 파운드(약 4억 6,000만 원)에 맞지 않은 경기력과 간혹 터지는 실수도 문제다.
유력한 후보는 스페인 대표팀과 아틀레틱 빌바오의 주전 골키퍼 우나이 시몬이다. 시몬은 데 헤아를 밀어내고 스페인 대표팀 주전 자리를 차지한 상태다. 맨유 입장에서도 시몬에게 매력이 끌릴 만 하다.
맨유만 시몬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토트넘 홋스퍼도 위고 요리스 후계자로 시몬을 점 찍은 상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데 헤아와 이별 동시에 대체자를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데 헤아는 맨유와 올 시즌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재계약 대신 자신의 스타일과 부합할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다. 더구나 주급 28만 파운드(약 4억 6,000만 원)에 맞지 않은 경기력과 간혹 터지는 실수도 문제다.
유력한 후보는 스페인 대표팀과 아틀레틱 빌바오의 주전 골키퍼 우나이 시몬이다. 시몬은 데 헤아를 밀어내고 스페인 대표팀 주전 자리를 차지한 상태다. 맨유 입장에서도 시몬에게 매력이 끌릴 만 하다.
맨유만 시몬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토트넘 홋스퍼도 위고 요리스 후계자로 시몬을 점 찍은 상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