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의 단짝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캡틴 해리 케인이 월드컵 우승을 다짐했다.
- 영국 매체 미러는 16일 월드컵에 나서는 잉글랜드 캡틴 케인이 우승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잉글랜드는 매번 최강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국 리그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단짝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캡틴 해리 케인이 월드컵 우승을 다짐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6일 월드컵에 나서는 잉글랜드 캡틴 케인이 우승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케인은 “흥분된다. 월드컵은 특별하다. 선수가 뛸 수 있는 가장 큰 대회라고 생각한다. 인생 가장 훌륭한 경험 중 하나다. 운이 좋게도 참가할 수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잉글랜드는 매번 최강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국 리그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는 중이다. 자국에서 1966년 이후 정상에 등극하지 못하는 중이다.
케인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4~5년 동안 함께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우승에 대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어 “잉글랜드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힘들겠지만, 열심히 할 것이고 달성하기 위해 우리의 길을 갈 것이다. 가능하다고 믿어야 한다”며 굳은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16일 월드컵에 나서는 잉글랜드 캡틴 케인이 우승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케인은 “흥분된다. 월드컵은 특별하다. 선수가 뛸 수 있는 가장 큰 대회라고 생각한다. 인생 가장 훌륭한 경험 중 하나다. 운이 좋게도 참가할 수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잉글랜드는 매번 최강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국 리그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는 중이다. 자국에서 1966년 이후 정상에 등극하지 못하는 중이다.
케인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4~5년 동안 함께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우승에 대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어 “잉글랜드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힘들겠지만, 열심히 할 것이고 달성하기 위해 우리의 길을 갈 것이다. 가능하다고 믿어야 한다”며 굳은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