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브라질 명문팀 플라멩구가 호날두 영입에 나섰다라고 전했다.
- 유럽 명문팀들 뿐 만 아니라 비유럽팀들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호날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 2022 FIFA 클럽 월드컵 참가를 앞두고 있어 호날두가 절실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무소속이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브라질에서 뛸 지도 모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브라질 명문팀 플라멩구가 호날두 영입에 나섰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최근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저격으로 인해 계약 해지를 당했다. 이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소속팀 없이 참가 중이다.
자유계약(FA)으로 풀린 호날두를 두고 많은 팀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유럽 명문팀들 뿐 만 아니라 비유럽팀들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호날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플라멩구는 호날두에게 3개월 단기 제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022 FIFA 클럽 월드컵 참가를 앞두고 있어 호날두가 절실하다. 호날두 역시 큰 대회 중 하나인 클럽 월드컵 출전에도 매력을 느낄 만 하다.
그러나 높은 주급이 걸림돌이다. 플라멩구는 스폰서 추가 유치로 호날두의 주급을 메울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브라질 명문팀 플라멩구가 호날두 영입에 나섰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최근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저격으로 인해 계약 해지를 당했다. 이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소속팀 없이 참가 중이다.
자유계약(FA)으로 풀린 호날두를 두고 많은 팀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유럽 명문팀들 뿐 만 아니라 비유럽팀들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호날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플라멩구는 호날두에게 3개월 단기 제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022 FIFA 클럽 월드컵 참가를 앞두고 있어 호날두가 절실하다. 호날두 역시 큰 대회 중 하나인 클럽 월드컵 출전에도 매력을 느낄 만 하다.
그러나 높은 주급이 걸림돌이다. 플라멩구는 스폰서 추가 유치로 호날두의 주급을 메울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