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안수 파티 영입을 우선순위로 설정했다. 파티는 바르셀로나의 현재이자 미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유망주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도 파티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이어 맨유도 메시 후계자 영입 착수? 퇴짜 맞을 텐데...

스포탈코리아
2023-02-05 오전 11:48
986
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안수 파티 영입을 우선순위로 설정했다.
  • 파티는 바르셀로나의 현재이자 미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유망주다.
  •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도 파티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 영건 영입전에 합류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안수 파티 영입을 우선순위로 설정했다. 가능하다면 움직일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파티의 에이전트 호르제 멘데스는 맨유와 관계가 좋다. 이적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는 맨유의 파티를 향한 제안을 듣고 싶지 않다”고 걸림돌이 있다고 언급했다.

파티는 바르셀로나의 현재이자 미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유망주다. 라리가 역사상 최연소로 한 경기에서 골, 도움 등 눈에 띄는 기록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바르셀로나는 어린 나이로 실력까지 갖춘 파티가 메시의 뒤를 이어 팀을 책임질 후계자라는 판단을 내렸고 등번호 10번을 부여했다.

하지만, 부상 불운이 겹치면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시즌 역시 큰 활약이 없는 상황이다.

파티가 바르셀로나에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자 유럽의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도 파티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