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의 동료이자 나폴리 에이스 빅터 오시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기록을 따라 잡으려 한다.
- 오시멘은 리그에서 19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 최근 절정에 오른 오시멘이라면 불가능한 도전은 아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의 동료이자 나폴리 에이스 빅터 오시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기록을 따라 잡으려 한다.
나폴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엠폴리와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8점 차 선두를 지켰다.
오시멘은 이날 경기에서도 맹활약했다. 그는 전반 28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쐐기골을 넣으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리그에서 지난 1월 8일 삼프도리아와 17라운드를 시작으로 8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8경기 동안 10골이라는 괴력을 발휘했다. 오시멘은 리그에서 19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시멘은 호날두 이후 세리에A 8연속 득점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그러나 호날두는 지난 2019/2020시즌 리그 11연속 득점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오시멘이 호날두를 넘어서려면 앞으로 4경기에서 득점 행진을 이어가야 한다.
최근 절정에 오른 오시멘이라면 불가능한 도전은 아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나폴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엠폴리와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8점 차 선두를 지켰다.
오시멘은 이날 경기에서도 맹활약했다. 그는 전반 28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쐐기골을 넣으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리그에서 지난 1월 8일 삼프도리아와 17라운드를 시작으로 8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8경기 동안 10골이라는 괴력을 발휘했다. 오시멘은 리그에서 19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시멘은 호날두 이후 세리에A 8연속 득점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그러나 호날두는 지난 2019/2020시즌 리그 11연속 득점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오시멘이 호날두를 넘어서려면 앞으로 4경기에서 득점 행진을 이어가야 한다.
최근 절정에 오른 오시멘이라면 불가능한 도전은 아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