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하키미, 강간 혐의로 조사 중...'아우베스처럼 감옥 가나'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슈라프 하키미가 강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경찰이 하키미의 강간 혐의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급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하키미는 세계적인 풀백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의 역사상 첫 4강행을 이끌었고 클럽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인터밀란,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며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런데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며 하키미의 축구 커리어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게 됐다. 앞서 '리빙 레전드' 다니 아우베스가 성폭행 혐의가 인정되면서 감옥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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