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 어느새 리버풀은 톱6까지 진입했고 이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 지금의 분위기를 보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위기에 빠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승점 45점으로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4점차, 5위 리버풀과 3점차이다. 어느새 리버풀은 톱6까지 진입했고 이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토트넘을 넘어서야 한다. 지금의 분위기를 보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리버풀은 토트넘보다 1경기를 덜 치렀는데 승점 차이는 불과 3점이다. 득실차에서도 토트넘이 +10, 리버풀이 +19로 앞서고 있어 이제 1경기만 더 승리하면 순위는 뒤집힌다.
통계 매체 ‘파이브서티에잇’도 이를 적용했다. 이 매체는 현재 5위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을 43%로 높였다. 반면 4위 토트넘은 28%로 훨씬 낮다. 8위 브라이튼 26%, 6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5위다. 현재 순위와 많이 다른 모습이다.
토트넘은 최근 FA컵 16강에서 챔피언십(2부 리그) 구단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패배했고, 리그에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0-1 충격패를 당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엉망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경기력으로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뚝 떨어졌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돌아온다고 해도 이 분위기는 쉽게 바뀌기 어려워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승점 45점으로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4점차, 5위 리버풀과 3점차이다. 어느새 리버풀은 톱6까지 진입했고 이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토트넘을 넘어서야 한다. 지금의 분위기를 보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리버풀은 토트넘보다 1경기를 덜 치렀는데 승점 차이는 불과 3점이다. 득실차에서도 토트넘이 +10, 리버풀이 +19로 앞서고 있어 이제 1경기만 더 승리하면 순위는 뒤집힌다.
통계 매체 ‘파이브서티에잇’도 이를 적용했다. 이 매체는 현재 5위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을 43%로 높였다. 반면 4위 토트넘은 28%로 훨씬 낮다. 8위 브라이튼 26%, 6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5위다. 현재 순위와 많이 다른 모습이다.
토트넘은 최근 FA컵 16강에서 챔피언십(2부 리그) 구단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패배했고, 리그에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0-1 충격패를 당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엉망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경기력으로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뚝 떨어졌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돌아온다고 해도 이 분위기는 쉽게 바뀌기 어려워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