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10일 레알은 이번 여름 엘링 홀란드의 대담한 영입을 노리고 있다. 또한 주드 벨링엄이라는 차세대 스타를 데려오는 것이 계획이다고 전했다. 레알은 세대교체를 추진 중이다.

레알의 미친 계획, EPL 괴물+英 라이징 스타 둘 다 데려와!

스포탈코리아
2023-03-10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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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10일 레알은 이번 여름 엘링 홀란드의 대담한 영입을 노리고 있다.
  • 또한 주드 벨링엄이라는 차세대 스타를 데려오는 것이 계획이다고 전했다.
  • 레알은 세대교체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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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미친 계획을 세웠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10일 “레알은 이번 여름 엘링 홀란드의 대담한 영입을 노리고 있다. 또한 주드 벨링엄이라는 차세대 스타를 데려오는 것이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벨링엄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홀란드를 카림 벤제마 대체제로 낙점했다”고 덧붙였다.

레알은 세대교체를 추진 중이다. 특히, 최전방 자리와 중원 리빌딩이라는 계획을 품고 있다.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의 후계자 물색 작업에 나선 것이다.

레알의 타깃은 홀란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고 기대감은 상당했다.

이미 엄청난 득점력을 통해 오스트리아, 독일 무대를 점령했기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도 정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예상은 적중했다. 맨시티에 합류하자마자 괴물 공격수의 위상을 과시하는 중이다. 이미 EPL 27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 예약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레알은 홀란드가 맨시티 이적 이전에도 영입을 추진했던 상황이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품겠다는 의지다.

레알의 중원 리빌딩 타깃은 벨링엄이다. 월드컵에서도 주가를 폭발시켜 잉글랜드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뛰어난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벨링엄이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빅 클럽이 영입을 위해 움직일 준비를 마쳤다.

벨링엄 영입 작업에 가장 적극적인 팀은 레알이다. 런던에서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아버지를 만나 협상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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