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탈락에 대한 아픔을 어느 정도 씻어냈고, EPL 4위를 지켰다. 해리 케인, 히샬리송과 함께 공격을 구성했고 노팅엄의 골문을 노렸다.

SON의 EPL 99호골 작렬! “시작부터 활기차고 자신 있게 볼 퍼트려”

스포탈코리아
2023-03-12 오전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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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탈락에 대한 아픔을 어느 정도 씻어냈고, EPL 4위를 지켰다.
  • 해리 케인, 히샬리송과 함께 공격을 구성했고 노팅엄의 골문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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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활기차고 자신이 있어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탈락에 대한 아픔을 어느 정도 씻어냈고, EPL 4위를 지켰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해리 케인, 히샬리송과 함께 공격을 구성했고 노팅엄의 골문을 노렸다.

특히, 날카로운 크로스를 통해 동료의 득점을 도우려는 조력자 역할까지 수행했다.

손흥민의 발끝은 후반 17분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히샬리송의 패스를 간결한 터치 이후 득점포를 가동했다. 시즌 10호골이자, EPL 통산 99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이날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7시즌 연속 두 자릿 수 득점포 가동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부여하면서 “시작부터 활기차고 자신 있게 공을 퍼트렸다”고 평가했다.

이어 “히샬리송의 크로스를 차분한 터치로 골을 통해 보상을 받았다. 후반에는 벤 데이비스의 헤더 슈팅에 훌륭한 크로스를 연결했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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