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나폴리로 오기 전 핵심 수비수였던 칼리두 쿨리발리의 추락에 날개가 없다. 쿨리발리는 최근 1,000만 유로(약 138억 원) 하락한 2,500만 유로(약 346억 원)까지 떨어졌다. 쿨리발리는 전 시즌까지 나폴리 수비 핵으로 맹활약하며, 전 유럽 명문팀들의 영입 0순위나 다름 없었다.

김민재의 나폴리 선배 수비수, 실력과 몸값까지 추락… 현재 346억원

스포탈코리아
2023-03-17 오후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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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김민재가 나폴리로 오기 전 핵심 수비수였던 칼리두 쿨리발리의 추락에 날개가 없다.
  • 쿨리발리는 최근 1,000만 유로(약 138억 원) 하락한 2,500만 유로(약 346억 원)까지 떨어졌다.
  • 쿨리발리는 전 시즌까지 나폴리 수비 핵으로 맹활약하며, 전 유럽 명문팀들의 영입 0순위나 다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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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가 나폴리로 오기 전 핵심 수비수였던 칼리두 쿨리발리의 추락에 날개가 없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7일(한국시간) 첼시 소속 선수들 중 부진한 선수들의 몸값 하락을 조명했다.

그 중 쿨리발리도 포함되어 있다. 쿨리발리는 최근 1,000만 유로(약 138억 원) 하락한 2,500만 유로(약 346억 원)까지 떨어졌다.

쿨리발리는 전 시즌까지 나폴리 수비 핵으로 맹활약하며, 전 유럽 명문팀들의 영입 0순위나 다름 없었다.

올 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올 시즌 현재까지 26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선발과 벤치를 오고 갈 정도다. 최근 다행이라면 4연속 선발 출전에 3연승에 기여하며 살아나고 있다.

김민재는 쿨리발리 자리를 메워주는 건 물론 그 이상을 해주고 있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창단 후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기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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