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의 첼시가 최악의 수치를 선보이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득점력까지 좋지 않아 무승에 빠지면서 최악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부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포터 감독의 경질설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는 중이다.

‘경기당 평점 1.47’ 첼시 감독 이대로 괜찮나? ‘소방수 히딩크보다 최악’

스포탈코리아
2023-03-21 오후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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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의 첼시가 최악의 수치를 선보이는 중이다.
  • 설상가상으로 득점력까지 좋지 않아 무승에 빠지면서 최악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 부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포터 감독의 경질설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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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의 첼시가 최악의 수치를 선보이는 중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1일 “포터 감독은 첼시 알맞은 사령탑인가?”라며 경기 당 평균 승점을 공개했다.

포터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이번 시즌 경기 당 평균 승점 1.47점을 기록했다. 최하위 수준이다.

포터 감독은 마우리시오 사리, 프랭크 램파드보다 낮은 평균 승점을 기록하면서 최악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예정이다.

소방수로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던 거스 히딩크는 평균 1.5점을 기록하면서 포터 감독 바로 위에 위치했다.

히딩크 감독은 3개월 첼시를 이끌면서 리그 3위, FA컵 우승 등을 이뤄내기도 했다.

포터 감독은 이번 시즌부터 첼시를 이끄는 중이다. 하지만, 최악이다. 부진의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리그 10위 머물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득점력까지 좋지 않아 무승에 빠지면서 최악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포터 감독의 체제의 첼시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라힘 스털링, 미하일로 무드리크, 주앙 펠릭스, 엔조 페르난데스 등을 영입하면서 엄청난 자금을 썼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는 중이다.

부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포터 감독의 경질설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는 중이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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