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잔류를 선언했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를 떠날 생각이 없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터 밀란을 만나 1-0 승리를 거머쥐었다.

맨시티와 결별? 잔류! ‘UCL 우승으로 국내 깡패 벗어났어도 남는다!’

스포탈코리아
2023-06-12 오후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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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 잔류를 선언했다.
  • 영국 매체 더 타임즈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를 떠날 생각이 없다.
  • 맨시티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터 밀란을 만나 1-0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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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 잔류를 선언했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를 떠날 생각이 없다. 계약 기간을 지킬 것이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터 밀란을 만나 1-0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 인해 국내 깡패, 우물 안 개구리의 이미지를 떨쳐냈다.




맨시티는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 부임 이후 오일 머니를 등에 업고 엄청난 전력을 구축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리그컵을 동시에 석권하는 등 영국 무대를 호령했다.

하지만, UCL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고개를 숙였다. 2020/21시즌 결승에 진출했지만, 첼시에 발목을 잡히면서 무산됐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UCL 결승에 진출했고 인터 밀란을 꺾고 설움을 씻어냈다.

맨시티가 UCL 우승까지 거머쥐면서 과르디올라 입장에서도 더 이상 이룰 것이 없다는 의견과 함께 결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 남아 계약 기간을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와 2025년 6월까지 계약 관계다. 적어도 이 기간 내 떠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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