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올 시즌 유러피언 트레블(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을 달성하며, 역대급 전력임을 증명했다. 전력 보강까지 마치면 맨시티는 다음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이제 쿼트레블(리그컵, 리그, FA컵, UCL)을 도전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트레블 이룬 맨시티, 다음 시즌 더 강해진다… 합류 유력한 2명은?

스포탈코리아
2023-06-18 오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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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올 시즌 유러피언 트레블(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을 달성하며, 역대급 전력임을 증명했다.
  • 전력 보강까지 마치면 맨시티는 다음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 이제 쿼트레블(리그컵, 리그, FA컵, UCL)을 도전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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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올 시즌 유러피언 트레블(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을 달성하며, 역대급 전력임을 증명했다. 그러나 맨시티의 전력은 한계가 없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 맨시티의 예상 라인업을 보도했다.

스리톱은 잭 그릴리시-엘링 홀란-필 포든이 앞장섰다. 역대급 스리톱이 다음 시즌에도 맨시티 화력에 불을 붙인다.

측면에 변화가 생겼다. 첼시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가 이름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코바시치 합류는 맨시티 중원과 측면에 힘을 줄 것이다. 이 외에도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 존 스톤스도 다음 시즌 중원을 책임질 것이다.

스리백에도 변화가 있었다.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스크맨 수비수로 유명했던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가 이름을 올렸다.

그바르디올은 만 21세로 젊은 나이인 점도 매력적이다. 맨시티의 수비 10년을 책임질 자원이라 기대가 크다. 후벵 디아스, 마누엘 아칸지, 에데르송이 스리백과 골문을 어김없이 지킨다.

전력 보강까지 마치면 맨시티는 다음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이제 쿼트레블(리그컵, 리그, FA컵, UCL)을 도전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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