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케인이 떠나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공격수를 물색하는 분위기다.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걸려든 공격수는 브라질 플라멩고의 페드로다.

‘SON과의 막강 듀오 해체 대비?’ 토트넘 체념했나, ‘삼바 군단 공격수 조준’

스포탈코리아
2023-07-24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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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케인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 토트넘은 케인이 떠나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공격수를 물색하는 분위기다.
  •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걸려든 공격수는 브라질 플라멩고의 페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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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대비에 나서나?

영국 매체 ‘90min’은 24일 “플라멩고의 페드로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 대체자로 필요한가?”라고 이적설을 조명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구축한 막강 듀오를 더 이상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케인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케인은 토트넘과 결별하겠다는 의지를 내뿜는 중이다. 이유는 우승이다. 다른 팀에서 갈증을 해결하겠다는 판단을 내린 후 이적을 추진 중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발됐기에 케인의 이적설에 탄력이 붙었다.

케인을 향해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케인 영입 의지는 진심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가정방문이라는 방법까지 꺼냈다.

토트넘은 케인을 붙잡기 위해 엄청난 주급과 함께 코치, 앰버서더 등 은퇴 이후 삶까지 책임지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하지만, 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을 거절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케인의 아내가 최근 뮌헨에서 포착됐고 거주할 집과 아이들의 학교를 물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적설은 탄력을 받는 중이다.




토트넘은 케인이 떠나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공격수를 물색하는 분위기다.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걸려든 공격수는 브라질 플라멩고의 페드로다.

페드로는 브라질의 플루미넨세에서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후 2019년 9월 이탈리아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유럽 적응에 실패했고 플라멩고를 통해 브라질 무대로 복귀했다. 임대 후 완전 이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페드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에 승선했다. 가능성과 결정력은 인정받는 중이다. 이번 시즌도 9골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transfer 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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