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제2의 제이든 산초 제이미 바이노-기튼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 도르트문트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노-기튼스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제2의 제이든 산초’ 제이미 바이노-기튼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도르트문트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노-기튼스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잉글랜드 출신 윙어인 바이노-기튼스는 레딩과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팀을 거쳐 2020년 9월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그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의 일원이었을 정도로 기대를 받았던 자원이다. 도르트문트 U-19팀에서 활약했던 바이노-기튼스는 지난해 7월 도르트문트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

바이노-기튼스는 2021/22시즌부터 조금씩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그는 해당 시즌 분데스리가 4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에 그는 모든 대회 통틀어 20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 바이노-기튼스는 3경기에 출전했다.

현재까지 바이노-기튼스의 경력은 도르트문트에서 뛰었던 산초와 비슷하다. 맨시티 유소년 팀 출신이었던 산초는 2017년 8월 맨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 영입에 2059만 유로(한화 약 293억 원)를 지출했다.

도르트문트에서 산초는 잠재력이 만개했다. 그는 2018/19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4경기 12골 18도움을 기록하며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2019/20시즌에도 32경기 17골 17도움으로 두 시즌 연속 10-10을 이뤄냈다.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윙 포워드가 된 산초는 2021년 여름 8500만 유로(한화 약 1211억 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났다.

공교롭게도 바이노-기튼스는 산초와 같은 잉글랜드 출신이다. 두 선수 모두 맨시티 유소년 팀 소속이었고 맨시티 유소년 팀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포지션도 윙 포워드로 같다. 바이노-기튼스가 산초처럼 도르트문트의 에이스로 거듭날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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